중국은 소위 종교의 자유를 내세우면서 선교활동을 일절 허용하지 않고 있다. 각 개인에게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종교를 권하는 것은 그 사람의 종교의 자유를 박탈한다는 주장이다. 뿐만 아니라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종교교육을 시킬 수 없도록 규정해 주일학교를 원천봉쇄하고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조선족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으며, 조선족이 사는 마을마다 최소한 처소교회(정부의 비준을 받지 못한 예배처소 형태의 교회)가 들어서고 있다는 것은 조선족 선교의 당위성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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